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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몸과마음 2012. 4. 25. 17:40


 

이 책은 소비자·환경문제에 관해 주로 집필 활동을 하던 일본인 후나세 슌스케 씨의 저서로 우리나라 자연요법 연구의 일인자라 일컬어지는 기준성 씨가 감수를 맏았다.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권에서는 암의 3대 요법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의 위험성을 각종 데이타와 사례를 이용해 보여주고, 2권에서는 '웃음'이 가지는 면역력을, 3권에서는 - 중복적인 내용이 많다 - 암에대한 현대의학의 3대 요법 비판과 암산업 실태에 대한 고발, 대체요법의 간략한 소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사실 가운데 주목할 만한 데이터는 실제 항암제의 효과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어떤 약품이 항암제의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실험실 암세포에 약품을 투여하고 4주 이내에 암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만 하면 항암제로 인정이 된다고 하는데, 실제 환자에게 투여를 해도 암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는 것은 10명중 1명 꼴이라는 데이터가 나온다. 그리고 그 환자도 결국엔 다시 암세포가 증식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항암제가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놀라운 사실 하나가, 일본에는 매년 32만명의 암환자가 사망을 하고 있는데 그중 약 25만명은 암이 아니라 암치료로 살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1년간 암환자의 진료 기록카드를 정밀 조사한 결과 약 80%가 암 외외의 원인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이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말이다.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즉 암세포를 잡아 먹는 면역세포를 언급하는데,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이 NK세포도 덩달아 공격해 전멸시키므로 오히려 암을 키우는 셈이 된다고 하면서 NK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자연요법을 선택할 것을 강력하게 권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내 나름대로 종합해 보자면, '누구나 암세포는 몸 속에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병원에서 암진단을 받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병원치료는 멀리하며 내 몸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켜 극복하자'는 것이다.

 

책의 글씨체도 크고 내용이 평이하고, 3권이지만 중복되는 내용도 많아서 금방 읽히게 된다. 안타깝게도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어떤 치료법을 선택해얄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최소한 1권은 반드시 읽어보시기를 추천해드린다. 병원에서는 말해주지 않는 암에 대한 치료법의 부작용과 폐해들을 자세하게 기록해 놓았다. 그런 부작용들을 알고나서 치료에 임해야 후회가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책의 대략적인 내용을 맛볼 수 있는 3권의 머리말을 인용해본다.


 



<머리말>

이 책의 원제는 "암으로 죽었다면 110번에 신고를! 사랑하는 사람이 살해당했다!"이다. 아마도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무슨 이런 과격한 제목이 다 있담"하고 눈살을 찌푸릴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암전문의가 본다면 격분해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제목일지도 모르겠다.

"불철주야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데 환자를 '살해했다'니!"

이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이 제목을 택했다. 왜냐하면 현재의 암 치료는 이제 '살인치료'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환자와 의사 모두가 자각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이랗는 사람들이나 정치가들도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고, 제약회사들도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파악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매년 32만 명 전후의 암환자가 사망하고 있다. 숨을 거두는 사람이 32만 명! 그런데 이 중에 약 25만 명은 암이 아니라 암 치료로 '살해당하고' 있다. 놀라서 경악을 하거나, 아니면 극단적인 의견이라고 냉소하는 등 반응은 여러 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일본 암 치료의 실태다.


오키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카드를 정밀조사한 결과 약 80%가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중 절반 이상이 폐렴, 병원 내 감염 등의 감염증이고 다장기부전(多臟器不全)도 있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것들이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에 중대한 부작용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보고서를 논문으로 작성한 정의감 넘치는 한 의사가 대학 학장에게 이것을 들고 찾아갔더니 학장은 눈앞에서 그 논문을 찢어버렸다고 한다. 그의 본심은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큰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암 선고를 받고 입원한 경우 병원에서는 십중팔구 '3대 요법'을 실시한다. 3대 요법이란 항암제, 방사선, 수술을 말한다.

이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이 항암제 요법이다. 그런데 항암제는 그 이름 때문에 흔히들 암에 저항해서 암을 무찔러주는 약이라고 생각한다. 항생물질을 연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비극의 시작이다. 항생물질은 체내에 침입한 병원균을 공격해서 환자를 지키려고 하는 물질을 말한다.

하지만 항암제는 전혀 다르다. 항암제의 별명은 '세포독'으로, 의약품 첨부문서에는 '세포를 죽이는 독극물'이라고 확실히 명기되어 있다.

세포를 죽인다는 것은 인체 자체를 죽인다는 것으로, 생명을 독살하는 것이 항암제의 본래 기능이라는 말이다. 즉, 맹독을 희석시켜 암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 암 화학요법의 실태다. 독극물을 투여하니 온몸의 장기에 상상을 뛰어넘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탈모, 구토, 식욕부진 같은 것은 다른 부작용에 비하면 귀여울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조혈장애, 심장정지, 급성 신부전증, 용혈성 요독증, 쇼크사, 청력 저하, 시각장애, 뇌경색, 간질성 폐렴, 격증간염(급성황달), 소화기천공, 급성 췌장염, 당뇨증세 악화, 횡문근용해증(근육세포가 파괴됨), 언어장애, 의식장애, 전신 부종...... 이 외에도 부작용은 수십 가지나 된다.

맹독물을 주사하기 때문에 온몸의 장기와 조직은 비명을 지르며 절규하고 있다. 부작용이 이 정도나 되는 것을 안다면 항암제를 투여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어느 정도나 될까?

암전문의는 이와 가튼 항암제의 소름끼치는 중대 부작용을 환자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탈모나 식욕부진은 있겠지만......"이라고 말꼬리를 흐리면서 주사기에 손을 댄다. 그리고 환자는 "그래도 암이 낫기만 한다면......"이라는 일말의 희망으로 팔을 내밀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후생노동성의 전문 기술관료는 "항암제로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라고 공언하였다. 게다가 후생노동성의 보험국 의료과장인 무기타니 마리 씨는 항암제 의료에 있어서 고위층의 책임자다. 이 정도의 고급관료가 "항암제는 보험으로 처리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사용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공언하였다. (<의료경제 포럼 재팬> 2005년 10월 20일).

그뿐만 아니라 암학회의 로비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사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효과도 없는 약을 이렇게 써도 되는 걸까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같은 고형암에 전혀 듣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출세를 위해......"

애초에 맹독물이 항암제라는 '약'으로 탈바꿈하는 과정부터가 어이없다. 암환자에게 투여해서 4주 이내에 종양이 10명 중에서 1명이 줄면 '효과가 있음'으로 의약품 인가를 받게 된다. 맹독성 물질을 투여하면 그 독으로 위축되는 암세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겨우 10%라니! 나머지 90%는 꿈쩍도 하지 않느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실은 고작 10% 밖에 되지 않는 종양 축소효과는 아무 의미 없다. 암종양은 즉시 다시 증식을 시작해 불과 5~8개월 만에 원래 크기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이후 암은 더더욱 증식을 계속해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투여 받은 항암제의 종류가 많은 환자일수록 재발, 증식 그리고 사망까지의 기간이 짧다.

그 이유는 198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테비타 소장의 다음과 같은 의회증언으로 명확히 밝혀졌다.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은 무력하다. 암세포는 즉시 자신의 유전자를 변화시켜 내성을 키운 다음 항암제를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은 '반항암제 유전자(ADG)'라고 이름 붙여졌다.


이 회의에서 항암제의 효능 인정기간이 4주간으로 너무나 짧게 책정된 수수께끼도 풀렸다. 그 이상 관찰을 계속하면 반항암제 유전자(ADG) 발동에 의해 암이 급격하게 다시 증식을 시작해 항암제의 '무효성'이 발각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들의 악마적인 조작에 나는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또한 항암제나 방사선에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와 싸우는 림프구(NK세포 등)도 공격해 전멸시킨다는 점이다. 즉 항암제나 방사선을 사용해서 기뻐하는 것은 암세포뿐으로, 이것들은 오히려 암을 응원하는 응원군이라 할 수 있다.

불을 꺼야 하는데 기름을 들이붓는 것과 같은 일을 현대의 암 치료가 행하고 있는 것이다. 도저히 제대로 된 치료라고 볼 수 없다.


1988년에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항암제는 독한 발암물질로 우리 몸에 투여하면 다른 장기나 기관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킨다"는 경악할 만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의 정부조사기관인 OTA는 1990년에 항암제의 '유효성'을 완전 부정하는 실험보고를 근거로, "비통상요법(대체요법) 쪽이 말기암 환자를 구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인정한 뒤 대체요법에 대한 조사와 원조를 미국 국립암연구소와 의회에 권고했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선언한 것이다. 이 OTA 리포트로 미국의 암 치료는 180도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미국에서 암사망자수가 급속히 줄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에 의한 '살인 행위'로 죽임을 당한 것이므로, '살인 치료'가 줄면 희생자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일본의 제약회사, 의학계, 후생노동성, 정치가, 그리고 언론은 완전히 함구하고 은폐했다. 따라서 국민뿐만 아니라 암전문의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맹독성 물질이 '항암제'라는 약으로 둔갑하는 것은 세계에 암산업이라는 거대이권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게이오대학 의학부의 곤도 마코토 의사는 말한다. 이 거대이권은 암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무리다. 이것을 구성하는 것은 국가, 제약회사, 병원, 의사 등이다. 즉 국가가 암산업의 중추에 있는 것이다.

나는 이들을 '암 마피아'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매년 약 25만 명이나 되는 암환자를 학살하면서 아무런 법의 제재를 받지 않고, 의료비 31조 엔의 절반인 약 15조 엔을 좀먹고 있기 때문이다. 항암제의 가격은 0.1g에 무려 7만 엔! 졸도할 만한 폭리가 아닐 수 없다.


암에 걸린 도쿄대학 의학부의 교수 네 사람이 항암제 투여를 단호히 거부하고 식사요법 등의 대체요법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피가 거꾸로 치솟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들은 자신의 암환자들이 식사요법과 같은 대체요법으로 치료하고 싶다는 희망을 강하게 비치면 "아아, 그건 믿을 게 못 됩니다. 미신같은 거죠. 속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항암제를 수백, 수천 명의 환자에게 투여해 그 맹독성으로 결국 '독살'시켜 막대한 이익을 챙겨왔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암에 걸리자 항암제를 거부하고 대체요법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니!


그러면 '3대 요법' 중 하나인 방사선요법은 어떨까? "방사선 쪽이 더 나쁘다. 면역 기능이 파괴되므로 몸이 굉장히 쇠약해진다."라고 니가타대학 의학부의 아보도오루 교수는 말한다. 방사선 요법은 항암제보다 더 격렬히 조혈기능을 파괴하고 암세포와 싸우는 NK세포 등을 없애버린다.

수술도 마찬가지다. 수술하지 않는 편이 환자의 QOL(생명의 질)이 훨씬 높은데도 외과 의사들은 수술을 그만두지 않는다. 불필요하고 무익한 수술 때문에 생명을 잃는 암환자도 엄청나다.

예를 들어 집에 강도가 침입해 아버지를 살해하고 500만 엔을 훔쳐 달아났다고 하자. 가족들은 "강도가! 살인자! 도둑이야!"라고 절규하며 110(일본의 사건사고 신고전화)에 신고를 할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서 암환자인 아버지가 살해되고 500만 엔의 치료비를 빼앗겨도 유족은 대부분 "감사합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라며 아버지를 살해하고 돈을 강탈해 간 의사를 고마워한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을 잃고 큰돈까지 빼앗겼는데도 감사의 마음이 들다니, 이래선 도축장에 보내진 가축 이하가 아닌가! 적어도 가축들은 '도축료'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암환자는 '죽임을 당하는 요금'까지 살인병원에 강탈당한다.


이렇게 돈을 빼앗기고 결국 생명까지 잃은 희생자들이 매년 약 25만 명이나 된다. 그 허무함과 무참함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병원에서 학살된 희생자 수는 2020년에 500만 명, 2040년에는 1,000만 명에 이르게 될 것이다.

전후 60년 동안 생명을 빼앗긴 암환자는 어느 정도 될까? 아우슈비츠 학살 이상일 것이다. 히틀러도 무색해질 만한 학살을 반복해 온 '암 치료'라는 이름의 살상행위...... 이제 현기증 나는 이러한 악마적 범죄에 마침표를 찍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유일한 방법은 피해자가 일어서는 것이다.

가족을 잃고 돈을 빼앗기면서도 고맙다고 인사하는 슬프고도 우둔한 행위를 더 이상 계속해서는 안 된다. 눈물을 떨쳐내고 일어서라! 암으로 죽었다면 110번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80%의 확률로 '살해'를 당한 것이다.


여러분의 울분과 용기, 그리고 고발이 아마도 1,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하게 될 것이다. 목숨을 빼앗긴 희생자들과 유족들의 법적인 봉기나 반격이야말로 암 마피아를 위축시키고 지옥의 암 치료를 격변시킬 묘책이다.

암환자는 도축되는 연약한 양떼이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우리의 생명을 빼앗는 자에 대해서는 이빨을 드러내고 맞서야만 한다. 그리고 법률이 여러분의 날카로운 송곳니(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법이야말로 우리의 생명, 재산, 명예, 그리고 가족을 지키는 '무기'다. 자신을 구하는 것이 또 다른 무고한 생명을 구하는 길과 이어진다는 것을 부디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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