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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리 테넌트 박사의 짧은 강의

몸과마음 2019. 11. 8. 14:36

'Healing Is Voltage'라는 책을 쓴 안과의사인 Jerry Tennant 박사입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건강과 전기적 특성과의 관계를 기술한 책인데요. 유튜브에 그의 짤막한 강의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우리나라엔 아직 번역된 책이 안나왔나보네요.

 

인체 내부의 전기적 성질이 건강 문제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의학사에 있어서 생각해 볼 만한 발언이 있어 인용해 봅니다. 전자기적 치료법이 요즘에 발명된 방법이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왜 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현대 의료에 있어 주도적이 되었느냐? 

......
19세기, 20세기 초로 돌아가 봅시다. 그땐 전자기 치료요법도 다양했고 상당히 흔했었어요.
근데 1910년에 바뀌었죠. 그때 앤드류 카네기와 존 록펠러가 제약산업의 주요 투자자가 됐어요.
이들이 '플렉스너 발표서'라는 걸 써냈어요. 그걸 국회의사당으로 가져갔죠.
그땐 미국에 약 13개의 동종요법 학교들이 있었는데, 거의 모든 의사들은 전자기 치료법들 쓰고 있었어요.
국회로 보내진 플렉스너 레포트는 인체에 에너지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연방자금으로 투자하지 말라고 한 것이었어요.
이것 때문에 13군데의 동종요법 학교가 문을 닫았고, 전자기 장치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를 모두 감옥으로 보냈어요.
그 발표만으로 충분히 찬물을 끼얹었고, 이후 미국에서 인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끊어졌죠.

그런데 닉슨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침술로 수술받은 자기 수행원들을 봤지요. 그리고 미 국립보건원에 침술을 전통의학으로 인정하느냐 물었죠. 국립보건원에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지만 미국에서 제약사를 통제하는 사람들은 계속 무시했죠. 예를 들어 제가 사는 텍사스주를 포함해 모든 주에서 진료 기준에 없는 약을 쓰는 것은 불법이에요.
진료 기준이란 것은 의사들과 보험사들이 탁자에 둘러 앉아 이런 결정을 해요.
'이런 진단이 나오면 반드시 이렇게 치료해야만 해.'
......

아래 동영상이 위 두 동영상에서 사용한 원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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