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insanga.co.kr/healthStory/medical/medicalList.asp 인산의학 2020년 2월호 p.80 (전략) 나는 금년 64세인데 지난 3월 건강검진 결과에서 폐선암 진단을 받았다. 종양의 크기가 직경 3㎝란다. 이어 광주에서 가장 큰 병원인 전남대학병원에서 재검을 받았는데 새로운 진단을 받는 데 1개월이 더 걸렸다. 일말의 희망을 갖고 기다렸지만 암 덩어리는 직경 6㎝로 커져 있었다. 길이가 배나 커졌지만 원형으로 계산하면 4배가 커진 셈이었다. 분노가 치밀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에게 맡겼는데 효과는 커녕 몸을 이지경으로 만들다니… (중략) 참회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다 보니 내가 이렇게 울고만 있을 게 아니라 무슨 짓이든 해서 살아야겠다는 일념이 생..
생명살림운동에 나서며 16일 오후2시 서울 YWCA 5층 연회실, 생명살림포럼에서 [편집자 주: 이 글은 16일 오후 2시 서울 YWCA 5층 연회실에서 진행할 생명살림포럼에서 김승교 변호사가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장에 오시면 직접 발표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양현당 장두석 회장은 현대서양의학의 필요성에 대해서 인정해왔습니다. 다만 난치성 질병 등 일부에 있어서는 자연치유의학, 과학적으로 증명된 전통 민간요법 등의 유의미성도 인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가져왔습니다. 일본에서는 니시 박사의 자연치유의학이 인정받고 있고 장두석 선생의 치유원리도 니시박사의 것과 기본 맥락이 비슷합니다. 이 글 말미의 현대의학에 대한 필자의 다소 감정적 견해는 '수술을 받아 간의 70%를 절제했더라면 어쩔번 ..
만성피로증후군 피로는 힘들어서 어떤 일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계속되는 권태감'이다. 피로를 유발시키는 일차적인 원인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 근육에는 수축에 필요한 에너지 자원인 글리코겐이 저장되는데,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이 감소하는 대신 신진대사 작용으로 생긴 젖산 등의 부산물과 노폐물이 축적된다. 이것이 바로 피로를 유발하게 하는 것이다. 신경과 근육은 피로해지면 자극을 주어도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몸이 피로하면 근육의 활동이나 긴장도가 떨어지고 심장의 박동수와 호흡도 감소한다. 또한 피로를 풀어주지 않으면 몸의 저항력이 약해진다.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로가 가중되면 감기, 폐결핵을 비롯한 각종 전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것은 물론, 지병이나 평소 잠..
설사 음식을 먹었다 하면 화장실에 가야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증상으로 몇십 년을 고생한 사람도 1일 3식을 먹되 식후 두 시간 뒤에 물을 마시는 밥따로 물따로만 실천하면 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생과일과 생야채를 먹지 말고 마른반찬 위주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보름이 지나도 낫지 않을 경우에는 점심과 저녁만 먹는 1일 2식으로 조절하면 된다. 이때도 물론 생과일, 생야채, 아이스크림, 냉한 것, 지방 종류는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꼭 장에 문제가 없더라도 간 기능이 약하거나 속이 냉하면 설사를 자주 할 수 있다. 특히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이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속이 냉한 사람의 경우는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술을 많이 마시면 설사..
불임증 불임은 선천성 불임과 정신성 불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어떠한 경우이든 당사자에게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선천성 불임과 나팔관이 막힌 불임을 제외하고는 어떤 후천성 불임이더라도 밥물이고식의 신비한 효과로써 임신이 가능한 체질로 개선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의 불임이라면 1일 2식의 밥물이고식 실천으로 임신에 성공할 수 있으며, 그 아이는 건강하고 두뇌도 명석하게 태어난다. ① 임신을 하고 2~3개월만 되면 자연 유산이 되는 경우 ② 자연 유산의 반복으로 불임이 된 경우 ③ 의학적인 진찰에 남녀 간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 ④ 생리가 없는 경우 ⑤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⑥ 냉증이 심하여 불임된 경우 이와 같은 불임 여성은 1일 2식의 밥물이고식을 엄격하고 꾸준하게..
나병癩病 한방에서는 풍창(문둥병)이라 하고 현대의학에서는 한센병이라고 부르는 나병은 병질에 따라 음성이 있고 양성이 있는데, 나병 환자는 다른 질병보다도 정신적·육체적 이중고에 시달린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나병 환자는 일정 지역에 격리되어 공동생활을 하며 치료를 받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무서운 병이라 할지라도 생명의 법에 따라 음식만 잘 조절하면 완치될 수 있다. 나병 환자들은 아침·저녁의 1일 2식으로 밥물이고식을 실천하되, 식사는 밀가루 150~200그램과 약간의 소금만 가지고 준비한다. 소금으로 간을 한 밀가루를 되게 반죽하고 기름 없이 구워서, 아침은 오전 7시경에 먹고 저녁은 오후 6시경에 먹는다. 이때 국이나 물을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칼슘이니, 엽록소니, ..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4065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4657 산부인과 출산 NO, 집에서 출산 했더니! 건강한 아이 출산법(1) 산부인과의 불편한 진실 7일전 저와 아내는 집에서 셋째 아기를 순산하였습니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역시 자연출산을 하였습니다. 민족생활학교 교육을 이수한 수련생님들께서도 집에서 아기를 낳는 것에 관심이 있을 것 같아 체험례를 올려봅니다. 집에서 아이를 낳는다는 생각을 했을 때 막연한 두려움과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할지 정말 막연하기만 했습니다. 물론 민족생활학교를 거쳐 간 수련생님들께서 집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가끔 전해오시기도 했으며 ..
치질 치질은 배변 시 반복되는 복강의 압력이 직장으로 전달되어 직장과 항문 주변의 정맥이 부풀어오르며 정맥류를 형성하는 데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치질은 보통 직장의 가장 밑 부분과 항문 주변의 점막 밑에 존재하는 정맥 부위에서 잘 생기며 그 위치에 따라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눈다. 내치핵의 경우 배변 시 항문 밖으로 돌출되기도 하는데 이를 손으로 밀어넣으면 제자리로 돌아간다. 증상이 심해 내치핵에 혈전이 생기면 통증이 매우 심해진다. 일반적으로 비만한 사람, 변비를 심하게 앓는 사람, 좌식 생활을 주로하는 사람, 변비 약을 과다 복용하는 사람, 임산부 등이 치질에 잘 걸리는 편이며, 일단 치질에 걸리면 혈관이 매우 얇아지기 때문에 배변할 때 고통과 불쾌감을 주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수술이나 좌욕 외의 치료..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소화 기관의 일부인 대장이 고장나 생기는 질환중에 하나다. 비록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복통, 설사, 변비, 그리고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 반복되어 환자를 귀찮고 아프게 한다. 또한 대변이 리본처럼 가늘고, 점액질이 섞어나오거나 아니면 반대로 건조하고 단단하게 뭉쳐나오는 경우가 많아 불쾌감을 준다. 배변 시 출혈은 없으나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된면 환자의 체중이 점차 줄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 알고 있다. 현대 의학에서는 장벽 근육경련을 원인으로 보기도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딱히 해답을 내리지 못하는 형편이다. 그러나 음양식사법에서는 장이 냉해져서 생긴 음양의 실조가 장벽 근육경련의 원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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